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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ork/웹 & 앱 서비스

Open Graph (오픈 그래프)

Open Graph란?

 

Open Graph는 SNS에서 웹사이트의 링크를 주고 받을 때, 미리보기처럼 출력되는 이미지, 텍스트 등을 말한다. 

 

Open Graph 예시

 

웹사이트에 들어가기 전, 웹사이트의 대표 이미지와 짧은 웹사이트의 설명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Open Graph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해당 웹사이트에서 F12를 눌러 개발자 모드를 킨 다음 <head> 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meta property="og:title" content="29CM 연중 최대 할인 주간, 이굿위크 -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
<meta property="og:description" content="최애 브랜드의 최대 할인을 지금 만나세요">
<meta property="og:type" content="website">
<meta property="og:image" content="https://img.29cm.co.kr/next-edition/2023/11/08/168afd1ad7a14319ad8011ff88a54a33_20231108043033.jpg">
<meta property="og:site_name" content="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

 

위 Open Graph 태그는 29cm의 예시이다. 

 - og:title : 29cm 블랙 프라이데이 페이지의 제목

 - og:descriptioin : 해당 페이지에 대한 설명

 - og:image : 미리보기 사진

 - og:type : 해당 링크의 타입

 - og:type : 웹사이트 이름

 

이처럼 Open Graph 세팅을 잘해놓아야 유가 마케팅을 했을 때, 소비자의 유입 및 결제 전환을 잘 이끌어낼 수 있다. 아래의 사진처럼 아무런 미리보기 사진, 웹사이트의 설명이 나오지 않는다면, 당연히 소비자는 링크 접속을 꺼려할 수 밖에 없다. 즉, 인쇄비와 전단지 알바비를 내고 찢어진 전단지를 돌리는 것과 같다

 

 

또한, 페이지별로 Open Graph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29cm 블랙프라이데이 페이지처럼 페이지에 맞는 타이틀과 메타 디스크립션 설정이 필요하다. (이전 글 참고)

 

 

Open Graph 작성법

Open Graph의 중요성을 알지만 Open Graph가 요구하는 스펙을 놓쳐 불완성적인 Open Graph를 형성하는 경우가 꽤 많다. 

 

이미지 규격을 준수하지 않은 사례

 

위 사진은 Open Graph가 요구하는 이미지 크기를 맞추지 않아 사진이 잘린 상태로 미리보기가 제공되고 있다. Open Graph에서 요구하는 이미지 크기는 1200px X 630px이다. 자세한 Open Graph 작성 방법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Twitter에서 요구하는 Open Graph의 스펙이 있다. Twitter에서 글로벌 유저들의 유입이 많기 때문에 완성도 있는 웹사이트 구축을 위해 Twitter Open Graph 개발 문서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Twitter의 이미지 권장 크기는 800px X 418px이다. 참고로, 트위터에서는 'Twitter Card' 라고 한다. 

 

 

정리

Open Graph는 소비자에게 보여지는 첫 번째 인상이다. 소비자를 유혹하는 문구, 사진보다 높은 완성도를 갖추는 것이 첫번째이다. Open Graph를 잘 활용해서 찢어진 전단지를 돌리는 일은 없도록 하자.